현대차 부품공급사 에코플라스틱,조지아주에 공장 설립

자동차 부품공급사인 에코플라스틱이 미국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에 진출한다고 주정부가 5일 발표했다.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 회사가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억500만 달러(한화 약 2천500억 원)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465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지난 1984년 설립된 에코플라스틱은 현대·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해왔다. 공장 예정지인 불록 카운티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이 설립되는 브라이언 카운티와 서배나 일대에서 1시간 … 현대차 부품공급사 에코플라스틱,조지아주에 공장 설립 계속 읽기